가계부/배당수익관리

2022년 배당금 수익 정리, 650만원 달성

욱기왕 2022. 3. 3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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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이 들어오는 날이 곧 다가오고 있다.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각 기업에서 배당을 지급하기 시작하는데, 갖고 있는 주식의 배당금이 다 확정이 되었고, 일부 주식의 배당 상장일이 발표되어 수익을 정리해보았다. 

2022년 배당금 수익

한화 현금배당 5주 × 750원 = 3,750원

LG 현금배당 79주 × 2,800원 = 221,200원

롯데지주 현금배당 40주 × 1,500원 = 60,000원

POSCO홀딩스 현금배당 10주 × 5,000원 = 50,000원 ( 배당 입금일 2022.04.18 )

삼성전자 현금배당 75주 × 361원 = 27,075원 ( 배당 입금일 2022.04.15 )

NH투자증권 현금배당 50주 × 1,050원 = 52,500원 ( 배당 입금일 2022.04.13 )

LS 현금배당 현금배당 20주 × 1450원 = 29,000원

미래에셋증권 현금배당 50주 × 300원 = 15,000원 ( 배당 입금일 2022.04.14)

GS리테일 현금배당 30주 × 1,200원 = 36,000원 ( 배당 입금일 2022.04.05 )

메리츠증권 현금배당 30주 × 100원 = 3,000원 ( 배당 입금일 2022.03.31 )

삼성전기 현금배당 40주 × 2,100원 = 84,000원 ( 배당 입금일 2022.04.15 )

삼성증권 현금배당 10주 × 3,800원 = 38,000원 

기업은행 현금배당 875주 × 780원 = 682,500원

삼성카드 현금배당 30주 × 2300원 = 69,000원 ( 배당 입금일 2022.04.14 )

제일기획 현금배당 350주 × 990원 = 346,500원 

KT 현금배당 380주 × 1,910원  = 725,800원

LG유플러스 현금배당 110주 ×350원 = 38,500원 ( 배당 입금일 2022.04.15 )

삼성생명 현금배당 40주 × 3,000원 = 120,000원 ( 배당 입금일 2022.04.15 )

KT&G 현금배당 360주 × 4,800원 = 1,728,000원

SK 현금배당 150주 × 6,500원 = 975,000원 

한국토지신탁 현금배당 120주 × 100원 = 12,000원 ( 배당 입금일 2022.04.05 )

카카오 현금배당 10주 × 53원 = 530원 

신한지주 현금배당 584주 × 1,400원 = 817,600원 (배당 입금일 2022.04.08 )

셀트리온 주식배당 10주 보유, 단수주기준가( 168,000원 ) = 단수주매각대금 33,600원 ( 단수주지급일 2022.04.22 )

GS 현금배당 100주 × 2,000원 = 200,000원 ( 배당 입금일 2022.04.08 )

하나금융지주 현금배당 338주 × 2,400원 = 811,200원 ( 배당 입금일 2022.04.12 )

KB금융 현금배당 50주 × 2,190원 = 109,500원 ( 배당 입금일 2022.04.11 )

BNK금융지주 현금배당 125주 × 560원 = 70,000원 ( 배당 입금일 2022.04.06 )

DGB금융지주 현금배당 125주 × 630원 = 78,750원 ( 배당 입금일 2022.04.11 )

우리금융지주 현금배당 409주 × 750원 = 306,750원

신한서부티엔디리츠  현금배당 1주 × 89원 = 89원 ( 배당 입금일 2022.03.30 )

 

종합결과
상위 배당금 3 종목 = KT&G, SK, 신한지주
하위 배당금 3 종목 = 카카오,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메리츠증권

총 배당금 수익 ▶ 배당세 제외 전 7,744,844원
배당세율의 경우 국내 주식 배당금은 15.4% 세율로 세후 6,552,138.024원

 

배당금을 많이 받는 KT&G, SK, 신한지주의 경우 배당을 목적으로 조금씩 분할매수 및 작년부터 계속 갖고 있던 주식이라 예상했었다. 하위 종목의 경우 갖고 있는 보유수가 적기도 하고, 메리츠증권의 경우 주가가 낮아서 배당금도 크지 않았다. 

 

작년 2021년 배당금의 경우...

작년 종합결과 
상위 배당금 3 종목 = 한국전력, SK, 신한지주
세후 종합 배당금 6,558,086원 

 

코로나가 한참 대유행인 2020년 국제유가가 폭락했을 때, 에너지 섹터로 한국전력을 집중적으로 분할매수를 계속했었다. 국제 유가가 역대 수준으로 떨어졌었고 그 수혜기업으로 한국전력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적자 기업에서 흑자 전환하면서 배당을 엄청 많이 주었다. 그래서 작년 기준 1등은 2,799,196원으로 압도적으로 한국전력이었다. 한 주당 1,216원으로 생각보다 배당율이 높아 가능했던 금액이었다.

이번 연도는 코스피 지수도 계속 빠지고, 주가가 불안정했다. 그래서 갖고 있던 주식을 매도하며 차익 실현을 했고, 신용으로 매수한 주식에 대해 신용상환을 하면서 신용이자를 절반으로 줄였다. 당연하게도 주식 보유 자산이 같이 하락할 수밖에 없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작년보다 배당금이 적을 것 같다는 예상을 했었다.

 

이를 대응하고자 배당이 없거나 적은 성장주 비중을 줄이고 KT&G, KT 등 고배당 위주의 주식을 매입하면서 목표 배당금을 맞추기 위해 고분고투했는데 목표가 700만 원에 모자란 금액이 50만 원 정도이다 보니 생각보다 선방한 것 같다. 최근 1년간 주식자산과 신용 금액에 대해 그래프를 뽑아봤는데 3,4월 이후 급격히 신용이 빠지게 되면서 주식자산이 급격히 떨어졌다. 최근 들어 조금씩 신용 매수하고 있으나, 전처럼 1억 가까이 신용을 할 것 같지는 않다. 기준금리가 계속 올라가면서 신용이자율이 너무 높아져 버렸다. 

 

다음 연도 목표 배당금은
세후 720만 원을 달성하는 것!
배당을 월지급식으로 신청한다면
월 60만 원을 받는 것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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