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 위로

앱테크를 하면서 네이버페이 쿠폰을 받게 되었다. 편의점 상품권과 네이버페이 상품권 중 선택하는 것이었는데 네이버페이가 편의점 금액권보다 더 좋을 것 같아 네이버 페이를 선택하게 되었다. 근데 네이버페이 쿠폰은 처음 받아보는지라 어떻게 사용하라는 건지 모르는 상황이다. 사용법이 포인트 등록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만 되어있으면 어쩌라는 건지 싶다. 어떤 경로로 접속해야 하는지 간단한 경로 안내가 되어있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굉장히 고마울 것 같다. STEP 1 네이버페이 어플 설치하기 네이버페이 어플을 설치해야 한다. 다른 경로, 다른 방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네이버페이 어플을 이용했다. STEP 2 네이버페이 앱 > '혜택' 접속 > '내 쿠폰' 탭 네이버페이 앱을 실행시키면 처음에는 '결제'..

저금리 시절에 아임인으로 목돈을 조금 굴려왔다. 기간별로 수익률이 큰 차이를 보이지만 13개월 챌린지에서 가장 마지막 순번으로 참여하면 9% 후반의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간은 5개월, 7개월, 9개월, 13개월을 설정할 수 있고 기간에 따라 이율을 선택할 수 있는데 기간이 짧아질수록 이율도 낮아진다. 참여방법은 다른 글에서 작성했다. 아임인으로 목돈 굴리기 아임인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투자가 탄생되었다. 사실 계모임 형태라고 보면 된다. 아임인은 기간 및 목표 금액, 수익률을 선택하여 스테이지를 만들고 스테이지에 회원들이 참여하면 함께 돈 onestepup.tistory.com 이번에 아임인에서 참여한 스테이지가 만기가 되어 수익을 받게 되었다. 처음은 아니었고, 이번에 3번째 만기다. 보통 ..

지난주, 금요일에 카카오톡 메신저로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청년희망적금에 대한 저축장려금 확인하는 법에 대해 공지받았다. 작년 2월에 가입했으니 다음 달이면 딱 1년이다. 앞으로 1년을 더 납입하면 된다. 중간 점검 차 연락을 준 것 같다. 청년층의 저축 장려와 장기적, 안정적 자산관리 형성을 위해 만든 금융상품인데 계획했던 것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조기에 마감된 상품이다. 지금은 가입이 어렵다. 나이제한 만 19~34세 청년 중에서 총급여 3,600만 원(종합소득 2,600만 원) 이하인 사람만 가능했기 때문에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말도 있었고, 외국인도 가입이 가능해서 많은 논란을 야기했지만 그만큼 핫한 상품이었기 때문에 큰 이슈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년 여름에 청년도약계좌 상품이 나..

세계 최초로 저작권 공유 투자 플랫폼이라고 뮤직카우가 반짝 떴었을 때, 나도 한번 해보자 하고 투자를 했었다. 저작권으로 다른 수익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는 것도 좋아 보여서였다. 투자 진입 장벽도 낮은 편이었다. 조각 투자 형태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저작권으로 돈을 벌고 있으면 멋지기도 하지 않는가. 그런데, 수익률이 너무 떨어진다. 2022년 2월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199,200원으로 처음 투자를 했다. 현 평가 손익은 -32.4%, -645,00원이다. 위험 자산은 전체 자산의 2% 미만으로 투자하라고 언뜻 책에서 본 적이 있어서 이런 고위험 투자는 소액으로만 하고 있다. 조금만 투자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100만 원 투자했다면 30만 원이 넘..

하루 날씨는 말 그대로 날씨를 알려주는 앱이지만 사실 날씨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 아마 이 앱 사용하는 대부분의 유저가 같을 것 같다. 포인트가 잘 쌓이고 환급 접근성이 여타 다른 어플에 비해 훌륭하다. 하루 날씨의 경우 파란색 버튼을 통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최대 70포인트가 쌓이고 버튼을 누를 때마다 적립이 가능하다. 소진된 포인트는 9분마다 1포인트씩 자동충전이 지속 이뤄지기 때문에 하루 동안(1일=24시간=60분*24=1440분) 9분마다 1포인트씩 쌓이니 총 16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보통 일어나서 70포인트 퇴근하고 나서 70포인트를 얻는다면 편하게 14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파란색 버튼으로 하루 최초 70포인트를 적립하면 초록색 버튼이 나오고 광고한 개를..

직장하고 집하고 거리가 멀어 왕복 시간만 2시간이 넘는다. 이런 교통시간이 길다 보니, 지하철 버스에서 소비되는 시간이 1주일에 10시간, 한 달에 44시간 이상이다. 이런 시간을 그냥 흘러 보내기 아까워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싶다. 유튜브나 OTT 서비스로 너무 무의미한 곳에 시간을 쏟는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음악을 듣거나 잠깐씩 핸드폰을 하는데 이때 앱테크를 해보려고 한다. 앱테크란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앱을 활용해 돈을 버는 요즘 신세대 재테크 방식을 가르키는 단어다. 앱을 통해 얼마나 벌까 싶지만, 한 달 동안 월 50만 원을 버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아마 월 5만 원은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이미 월 1만 원을 달성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글을 쓰..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중간에 나오는 광고 중에 오전 7시에 기상해서 상금을 받는 어플 광고를 보았다. 일어나기만 하는데 매일마다 상금 몇 백만 원을 계속 투척한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설치 후 한 달 동안 체험해보았다. 챌린저스 - 할 일, 습관, 목표 관리 * 기상, 독서, 운동, 공부 등 다양한 주제, 돈을 걸고 끝까지 달성하면 추가 상금까지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모임. 챌린지는 총 10개의 대분류를 가지고 있다.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그 분야에 관련된 다양한 챌린지가 나온다. 공식 챌린지가 생각보다 많아서 왠만한 챌린지는 다 있었다. 참고로 본인이 챌린지를 개설할 수도 있으니 모든 챌린지를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이벤트 형식으로 다른 기업들과 콜라보 이벤트를 하기도 한..